무학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설립한 비영리법인 좋은데이나눔재단에 사회공헌사업비 5억원을 추가 출연하였다.
좋은데이나눔재단은 종합주류회사인 무학이 1985년 100% 출연하여 설립한 비영리법인으로 5개 목적사업(장학사업, 문화예술지원사업, 자선사업, 시상사업, 연구지원사업)아래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는 경남지역 최대규모의 공익재단이다.
지난 2014년 10월, 무학그룹 창립 85주년을 맞이하여서는 좋은데이나눔재단으로 현금 20억원을 출연하였으며, 2015년 현재까지 약 60억원을 사회공헌 활동에 사용하였다.
이날 기부된 현금 5억원은 좋은데이 장학생 장학금, 장애인 및 소외계층 지원사업, 문화예술 지원사업 등 다양한 목적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며,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들을 위해 뜻 깊게 쓰여 질 예정이다.
무학그룹 최재호 회장은 ‘건강한 사회에서 기업이 발전한다’ 라는 말하며,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고 전했다.
